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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머지

두눈 크게 뜨고 열심히 클릭하면 에어비앤비에서 만날 수 있다는 멋진 집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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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유경제라는 이름으로 지난해 국내에서도 크게 주목받은 업체 에어비앤비(airbnb)를 기억하시나요? 이 사업모델은 말 그대로 자신이 가진 걸 다른 사람들과 나누면서 수익을 낼 수 있다는 건데요. 관광지에서 만날 수 있는 민박을 전세계인에게 오픈해 수익을 내겠다는 이 간단한 아이디어는 어느새 많은 이들에게 주목받는 사업이 됐습니다. 무려 192개국에서 34,000곳의 집을 빌릴 수 있을 정도로요.



에어비앤비에서 만날 수 있다는 전세계의 멋진 집들...


숙소 규모가 많은 만큼 모든 숙소가 꿈같은 수준은 아니겠지만 잘 찾아보면 이런 매력적인 공간을 에어비앤비를 통해 호텔 등과 비교해 상대적으로 저렴한 요금으로 이용할 수 있다는 군요.^^


프랭크 로이드 라이트가 1952년 디자인한 마야 스타일 주택, 하루 임대료 2500달러(270만원 정도)




미쉘 카우프만이 디자인한 오프 그리드 하우스. 하루 임대료 250달러(27만원 정도)




프랭크 게리가 설계한 독특한 외관의 콘도. 한달 임대료 3,498달러(380만원 정도)




역시 프랭크 로이드 라이트가 디자인한 슈워츠 하우스. 하루 임대료 395달러(43만원 정도)




아이슬란드의 깔끔한 별장. 하루 임대료 220달러(24만원 정도)




프레드릭 피셔 & 파트너스의 레지던스. 하루 임대료 400달러(43만원 정도)




마요르카에 있다는 깔끔한 주택. 하루 임대료 115달러(12만원 정도)




테리 치아가 디자인한 룸 안의 룸. 하루 임대료 118달러(13만원 정도)




데이비드 셀러가 디자인한 아치 벙커. 하루 임대료 500달러(54만원 정도)



이미 에어비앤비를 경험하셨던 김동주님이 올리신 글을 보니 에어비앤비가 늘 매력적인 것 같지는 않지만 지금도 적잖은 사람들이 꽤 저렴한 요금에 낯선 곳에서의 새로운 경험을 꿈꾸며 에어비엔비를 이용하고 있을텐데요.



해외 여행을 자주 즐기는 편이 아니라서 당장 이런 곳을 얻을 생각은 없지만 기회만 된다면야~~

맨해튼이든 아이슬란드든 저런 인상적인 숙소에서 묵어보고 싶네요.^^


[관련링크 : Gizmodo.com, airbn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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