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 쓰지 않는 연습 첫번째 최근 마음에 안정을 찾고자 교보문고에서 구매한 "신경 쓰지 않는 연습" 그 중 괜찮은 글귀들을 기억에 되새길겸 쭉 기록해 보고자 한다. 쓸데없이 긴장하지 않는 용기를 갖는다.제목과는 좀 관계 없는 내용이 많은 듯 하나 한 가지 기억할 만한 글귀(옛날 시라고 함)가 있다.손뼉을 치면, 새는 날아오르고 잉어는 모여들고 하녀는 차를 가져온다. 손뼉을 치는 동일한 행위에도 받아들이는 대상에 따라 다양한 해석을 한다는 의미이다.이 시를 보면 한 때 많이들 써먹은 "다른거지 틀린게 아니다." 라는 말이 생각난다. 근데 막상.. 살다보면 이런 마음가짐으로 타인/타인의 행동을 바라보기란 쉽지가 않다.하지만 항상 다름을 이해하려는 노력 은 필요하다. 불평은 그냥 들어준다.이 부분은 정말 공감하기 힘들다. 물론 불평을 늘.. 더보기 이전 1 다음